[한줄뉴스] 2분기 국내 입국 탈북민 12명…사상 최저 外
▶ 2분기 국내 입국 탈북민 12명…사상 최저
코로나19 사태로 중국을 거쳐 국내로 들어오는 탈북루트가 사실상 전면 봉쇄되면서 지난 2분기 국내 입국한 탈북민 수가 12명으로 2003년 이후 사상 최저수준에 그쳤습니다.
▶ 공항철도 직통열차 운행중단 9월까지 연장
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철도 직통열차 운행 중단기간이 9월 30일까지 연장되고 서울역 지하 2층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중단 기간도 늘어납니다.
▶ 집단감염에 멈춘 감천항 모레 하역 재개
러시아 선원 집단 확진으로 작업이 전면 중단됐던 부산감천항 부두운영이 모레부터 정상화되는 가운데 관계기관은 근로자 유증상 여부 점검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
▶ 軍 장병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전면 허용
지난해 4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던 병사 휴대전화 사용이 정식 허용되면서 오늘부터 모든 병사들은 일과 후인 평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쓸 수 있게 됐습니다.
▶ "중학생 아들에게 작두타기 강요한 엄마"
중학생 아들에게 날마다 작두타기를 시키며 신내림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50대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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